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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신 아빠 육아휴직 정책지원금,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by 육아맘쉼표 육아 2025. 10. 7.

 

 

2025년 현재, 아빠도 육아의 주체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가 역시 "아빠 육아 참여 장려"를 위해
지원금 정책을 대폭 강화했는데요,

그렇다면 실제로 아빠가 육아휴직을 썼을 때,
한 달에 얼마를 받을 수 있고,
최대 몇 개월까지 지원되는지,
정확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 기본 육아휴직 급여 제도 (2025년 기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모든 부모는
고용보험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간 지급 비율 월 최대 금액(상한)

1~3개월 통상임금의 100% 250만 원
4~6개월 통상임금의 100% 200만 원
7개월~12개월 통상임금의 80% 160만 원

통상임금이란?
기본급 + 고정 수당 등을 포함한 월급 기준입니다.

💡 예시: 통상임금이 350만 원인 아빠라면

  • 1~3개월: 250만 원(상한 초과로 깎임)
  • 4~6개월: 200만 원
  • 7~12개월: 160만 원

👨‍👩‍👧 부모 함께 쓰면?

 

💥 “6+6 육아휴직제” 급여 최대 인상!

2025년에도 부모가 순차 또는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각자의 첫 6개월 급여 상한이 점진적으로 인상됩니다.

개월 월 상한액 (부모 각각)

1개월 250만 원
2개월 300만 원
3개월 350만 원
4개월 400만 원
5개월 450만 원
6개월 450만 원
7개월~ 160만 원 (기본 규정)

📌 조건: 자녀가 생후 18개월 이내여야 하고,
엄마와 아빠가 각각 육아휴직을 신청해야 합니다.
→ 동시든, 순차든 상관없이 적용!


👨‍👦 한부모 아빠는 더 받을 수 있어요

 

한부모 가정의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쓸 경우,
첫 3개월간 월 최대 300만 원 상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1~3개월: 통상임금 100%, 상한 300만 원
  • 4개월 이후: 일반 규정과 동일 적용

📅 총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계산 예시)

 

예시 1: 일반 근로자 아빠 (통상임금 300만 원)

  • 1~3개월: 300 × 100% = 300만 원 → 상한 250만 원 적용
  • 4~6개월: 300만 원 → 상한 200만 원
  • 7~12개월: 300 × 80% = 240만 원 → 상한 160만 원

💰 총 수령액:
(250×3) + (200×3) + (160×6) = 2,550만 원


예시 2: 6+6 특례로 사용하는 경우 (각자 첫 6개월)

 

  • 상한액 인상 덕분에 같은 통상임금이라도 더 많이 받습니다!

💰 총 수령액(6개월만 기준):
1개월 250 + 2개월 300 + 3개월 350 + 4개월 400 + 5개월 450 + 6개월 450 =
총 2,200만 원

(※ 부부 모두 적용 가능 → 두 사람 합산 최대 4,400만 원 수령 가능)


💡 Q&A – 자주 묻는 질문

Q1. 꼭 엄마가 먼저 써야 6+6 특례가 되나요?

아니요. 아빠가 먼저 써도 되고, 순차나 동시 모두 가능해요.

Q2. 급여는 언제 들어오나요?

육아휴직 시작 1개월 이후부터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약 1~2주 후 입금됩니다.

Q3. 월급 받는 중에 부업하면 안 되나요?

월 150만 원 이상 소득 or 주 15시간 이상 근로 시 급여 제한됩니다.
꼭 사전 신고하세요!


📌 마무리 정리

  • 💼 2025년 아빠 육아휴직 급여, 첫 3개월은 통상임금 100% (상한 250만 원)
  • 👨‍👩‍👧‍👦 6+6 육아휴직제 활용 시 → 상한 450만 원까지 인상!
  • 👨‍👦 한부모 아빠는 상한 300만 원
  • 🧾 급여 신청은 고용24 온라인, 시작일 1개월 후부터 가능
  • 📆 육아휴직은 최대 12개월(분할 최대 3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