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 오후였어요.

창가에 앉아서 멍하니 있는데 갑자기 배가 고픈 거예요.

거창한 거 말고 딱 기분 좋아질 만한 간식 없을까 하다가 배달 앱을 켰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이건데, 솔직히 처음엔 모형인 줄 알았어요.

너무 귀엽게 생겼잖아요.

 

 

AI 활용  집에서 편하게 당근빵을 구경하는 일상적인 모습

 

비주얼에 속아서 샀다고 해도 믿겠어요

봉지를 딱 열자마자 육성으로 '어머' 소리가 나왔어요.

맘스터치 당근빵 모양이 생각보다 훨씬 정교하더라고요.

주황색 몸통에 초록색 잎까지 달려 있는데, 이걸 어떻게 먹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AI 활용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당근 모양의 빵

사실 저는 당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모양만 당근이라 다행이었어요.

아이들이 보면 진짜 좋아할 것 같은 그런 귀여움이에요.

 

한입 베어 물면 반전이 나타나요

 

AI 활용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꽉 찬 당근빵의 단면

겉은 엄청 쫀득쫀득한 떡 같은 식감이에요.

제가 원래 이런 찰진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식감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안에는 달콤한 크림치즈가 들어있는데, 당근 맛이 강하게 날까 봐 걱정했던 건 기우였어요.

그냥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확 퍼지거든요.

이번 신메뉴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맛이에요.

 

한라봉 싸이버거랑 같이 먹으면 어때요?

 

AI 활용  햄버거와 당근빵이 함께 놓인 풍성한 한 상

사실 이것만 먹기 아쉬워서 한라봉 싸이버거도 같이 주문했거든요.

버거의 상큼한 소스랑 이 당근빵의 달달함이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단짠단짠 느낌보다는 상큼달콤한 조합이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엔 '이게 어울릴까?' 싶었는데..

아니에요.

먹다 보니 계속 손이 가는 거 있죠?

역시 맘스터치는 이런 독특한 시도를 잘하는 것 같아요.

 

가성비는 각자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가격이 아주 저렴한 건 아니지만, 요즘 편의점 간식 물가 생각하면 한 번쯤 기분 전환으로 먹어볼 만해요.

'그거 어디서 사요?' 하실 텐데, 근처 매장에 재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예요.

 

AI 활용  크기와 가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구도

저도 두 번이나 허탕 치고 겨우 구했거든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배를 채우기보다는 입가심용으로 딱 적당한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다음엔 다른 것도 같이 시켜볼까 봐요

솔직히 처음엔 호기심 때문에 샀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랐어요.

엄청난 고급 디저트 맛은 아니지만, 지친 오후에 커피 한 잔이랑 먹으면 딱 기분 좋아지는 맛이거든요.

아직 안 드셔보셨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엔 다른 조합으로 먹어보고 또 알려드릴게요.

아직은 이 쫀득함이 입에 남아있는 것 같네요.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6/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