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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을 더 달콤하게! 인기 간식 레시피 BEST 5

by 육아맘쉼표 육아 2025. 5. 5.

봄바람 타고 즐기는 야외 간식, 무엇을 챙기면 좋을까?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공기 속에서 떠나는 봄 소풍.
가벼운 도시락과 함께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간식이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봄 소풍용 간식 레시피 5가지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딸기샌드위치, 봄을 담은 달콤한 한 입

촉촉한 식빵에 생크림과 제철 딸기를 듬뿍 넣은 딸기샌드위치는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달콤한 봄 대표 간식입니다.
딸기를 얇게 슬라이스하고 생크림에 연유를 약간 섞어 풍미를 더하면
기분 좋은 단맛과 과일의 상큼함이 어우러집니다.
도시락 칸막이용 포장지나 랩으로 개별 포장해 챙기면 이동 중에도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고구마 치즈볼, 부드럽고 고소한 간식

삶은 고구마를 으깨어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동그랗게 빚어 구워내면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고구마 치즈볼 완성!
달달한 고구마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간식이 됩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준비도 쉽습니다.

재료 양 준비 팁

고구마 2개 푹 삶아 으깨기
모짜렐라 치즈 100g 속재료용
부침가루/빵가루 각 50g 겉면 코팅용

미니 핫도그 꼬치, 한입 간식으로 딱 좋아요

시판용 미니 핫도그를 꼬치에 꽂아 도시락에 담으면
손에 묻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야외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핫도그 반죽에 케찹이나 머스터드를 약간 발라 구우면
고소함과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꼬치 대신 이쑤시개를 사용해 미니 사이즈로 만들면
아이들도 먹기 편하고 귀여운 비주얼까지 더해집니다.


견과류 그래놀라바, 에너지 충전 간식

오트밀, 꿀, 아몬드, 크랜베리, 호두 등을 섞어
오븐에 구워 만든 그래놀라바는 활동량 많은 소풍에서 에너지 보충에 좋습니다.
종이포일에 하나씩 개별 포장하면 편리하고 깔끔한 간식이 되며
당 함량도 조절할 수 있어 건강 간식으로 인기입니다.

재료 용량 특징

오트밀 150g 기본 베이스
3큰술 단맛과 접착제 역할
아몬드, 호두, 건과일 100g 영양 강화

봄 과일 꼬치, 화사한 색감으로 입맛 자극

 

딸기, 청포도, 바나나, 오렌지 등을 꼬치에 예쁘게 꽂아 만든 과일꼬치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간편한 소풍 필수 간식입니다.
색감 대비를 살려 과일 순서를 배열하면 봄 분위기를 더할 수 있으며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과일의 갈변도 방지됩니다.
플라스틱 랩이나 전용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면 야외에서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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