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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녁이었어요.
삼성역 근처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갑자기 고기가 너무 당기는 거예요.
사실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서 급하게 찾은 곳이 바로 여기였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놀랐지 뭐예요.
코엑스 근처라 복잡할 줄 알았는데 입구부터 뭔가 아지트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저처럼 길치인 분들은 처음에 조금 헤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겪은 이야기들을 편하게 들려드릴게요.
여기 입구가 어디예요?

처음에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간판이 눈에 확 띄지 않아서 한 바퀴 돌았거든요.
삼성동 붓처스피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근처 지하에 숨어있더라고요.
내려가는 계단부터 조명이 어둑어둑하니 딱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문을 열자마자 고소한 버터 냄새랑 고기 굽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아..
오늘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죠.
배가 너무 고파서 메뉴판도 안 보고 주문할 뻔했다니까요.
지글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들려요

드디어 메인인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소리가 진짜 예술이었어요.
붓처스피어 삼성의 시그니처라는 서프앤터프를 시켰거든요.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이 나온 해산물도 생각보다 훨씬 싱싱하더라고요.
처음엔 양이 적어 보여서 '이거 먹고 배가 찰까?' 걱정했는데, 고기 두께를 보니까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식감이 지금도 입안에서 맴도는 것 같아요.
샐러드바에서 실수할 뻔했잖아요
여기가 좋은 게 세미 뷔페처럼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근데 저 진짜 바보같이 처음에 빵이랑 샐러드를 너무 많이 가져온 거 있죠?
스테이크 먹기 전에 배가 다 찰 뻔했어요.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아도 하나하나 맛이 꽤 괜찮아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혹시 가실 분들은 꼭 페이스 조절 잘하셔야 해요.
고기가 진짜 주인공이니까요.
아, 그리고 과일 푸딩 같은 디저트도 있는데 그건 마지막에 드시는 걸 추천해요.
예약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저는 운 좋게 빈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금방 만석이 되더라고요.
역시 붓처스피어 삼성점은 미리 예약하고 오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특히 주말 저녁에는 데이트하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헛걸음하면 너무 슬프잖아요.
저는 다음번에 부모님 모시고 올 때 무조건 창가 쪽으로 미리 말해두려고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특별한 날 한 번쯤 오기엔 이만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또 가고 싶어서 큰일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배만 채우러 갔던 건데, 나오면서는 배를 두드리며 아주 만족스럽게 걸어 나왔어요.
삼성역 근처에서 괜찮은 스테이크 하우스 찾으신다면 한 번쯤 들러보세요.
저도 아직 못 먹어본 메뉴들이 많아서 조만간 또 가보려고요.
그때는 할인 정보도 더 꼼꼼히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봐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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