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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진짜 오랜만에 영화관 다녀왔거든요.
사실 짱구 영화는 그냥 넘어가기 힘들잖아요.
어릴 때 TV로 보던 기억도 나고, 요즘은 또 어떻게 바뀌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동네 극장 구석자리에 앉아서 혼자 낄낄거리며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여운이 길게 남아서 이렇게 글을 써봐요.
거창한 분석 같은 건 아니고요, 그냥 제가 보고 느낀 그대로를 친구한테 말하듯이 편하게 남겨볼게요.
어쩌다 보니 영화관까지 갔네요
토요일 오후였어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는데 갑자기 영화 짱구 포스터가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처음엔 '에이, 혼자 가기 좀 민망한가?' 싶었는데..
아니에요.

보고 싶으면 가야죠.
그래서 대충 모자 눌러쓰고 나갔어요.
매표소 앞에서 팝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큰 걸로 샀거든요.
영화 시작하기 전에 이미 절반은 먹어버린 게 함정이지만요.
내용은 제 생각이랑 좀 달랐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초반엔 약간 지루한가 싶기도 했어요.
근데 그게 짱구의 매력이잖아요?
별거 아닌 일로 소란 피우는 거요.
이번 편은 유독 가족애보다는 짱구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었어요.

중간에 잠깐 옆길로 새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
이게 뭐지?' 싶었지만, 결국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게 뭐냐면요..
짱구가 우리 대신 용기를 내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쿠키 영상은 꼭 보고 나오세요

영화 끝나고 바로 일어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평소엔 그런데 이번엔 왠지 더 앉아 있고 싶더라고요.
쿠키가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사실 그 짧은 영상을 보려고 기다리는 정적 자체가 좋았어요.
엔딩 크레딧 노래도 은근히 중독성 있거든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게 다음 편에 대한 힌트도 살짝 나오는 것 같고..
안 보고 나오면 좀 서운할 뻔했어요.
평점은 사실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번 편 평점이 좀 낮다 어떻다 말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짱구 영화를 무슨 작품성 따지면서 보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보고 나서 마음 한구석이 몽글몽글해지면 성공인 거죠.

물론 결말이 조금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은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짱구니까 다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완벽하지 않아서 더 짱구다운 거 아닐까요?
조만간 한 번 더 볼지도 모르겠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속 짱구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더라고요.
'예이~' 하는 그 소리요.
사실 이번에 놓친 장면들이 몇 개 있는 것 같아서 ott에 올라오면 한 번 더 찬찬히 뜯어볼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저처럼 혼자 가도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고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거 발견하면 바로 알려드릴게요.
저도 아직 짱구 여운에서 못 빠져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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