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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통큰치킨’…롯데마트, 치킨 한 마리 5000원 초특가

by 육아맘쉼표 육아 2025. 6. 24.

고물가 시대, 다시 등장한 전설의 치킨…언제부터 어디서 살 수 있나?

롯데마트가 15년 전 가격 그대로 ‘통큰치킨’을 다시 판매합니다. 2010년 국민적 화제를 모았던 5000원짜리 치킨이 2025년 여름, 다시 한번 소비자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물가 시대 속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파격적인 ‘통큰세일’의 대표 상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치킨을 비롯해 한우, 수박, 랍스터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합니다. 어떤 제품들이 포함됐고, 구매 조건은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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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치킨’ 통큰치킨, 5000원에 재등장

2010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통큰치킨이
15년 만에 동일한 가격으로 돌아옵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전 점포에서
통큰치킨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첫 출시 당시와 같은 가격으로,
60% 할인된 파격 혜택입니다.


기간과 구매 조건은? 2주간, 카드 할인 적용 필수

할인 행사는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전 점포에서 통큰치킨은 행사 카드 결제 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행사 카드에는 롯데카드를 포함한 제휴카드가 해당되며,
결제 조건에 따라 혜택이 적용됩니다.
일일 한정 수량이 있을 수 있어 조기 품절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킨만 있는 게 아니다! ‘통큰세일’ 주요 상품 구성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외에도 다양한 품목을 ‘통큰세일’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품목명 할인 후 가격 비고

통큰치킨 5000원 행사카드 결제 시
통큰수박(9kg↑) 1만 4990원 6/26~6/29, 1인 1통 한정
통큰토종닭 1만 2980원  
통큰활전복 마리당 3300원  
통큰소불고기(2kg) 2만 3900원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 확실하게 반영된 라인업입니다.


다시 떠오른 통큰치킨의 상징성…왜 이 시점에 돌아왔나?

통큰치킨은 단순한 치킨 그 이상입니다.
2010년, 대형마트가 기존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판매하며
‘가성비 상징’으로 떠올랐고, 이후 유통업계 가격 경쟁의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재출시는 고물가 시대 속 서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마케팅이자
소비자의 추억을 자극하는 상징적 복귀입니다.


유통업계 ‘통큰’ 경쟁 불붙나…다른 마트 반응은?

사진=뉴시스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재출시와 함께
다른 대형 유통업체들의 대응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도 이미 물가 안정 차원에서 다양한
‘가성비 먹거리’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또 한 번 ‘치킨 가격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

통큰치킨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물가 인상 시대에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 상품’입니다.
일정 수량 한정과 행사 카드 결제 조건이 있기 때문에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미리 시간대를 정해 방문하거나,
카드 조건을 확인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박, 한우, 전복 등 여름철 인기 식품도 함께
할인되므로 일괄 구매로 효율적인 장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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