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돌아왔다! SETEC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섬 팸셀, 어떻게 준비할까?
2025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한섬 패밀리세일은
국내 대표 패션 기업 한섬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매년 치열한 오픈런으로
유명한 만큼, 성공적인 쇼핑을 위해선 사전 전략이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팸셀에 처음 가는 분들도 득템할 수 있도록 일정, 장소,
할인율부터 꿀팁, 섹션별 공략법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드립니다.
SETEC에서 열리는 한섬 팸셀, 일정부터 체크하세요
2025년 한섬 패밀리세일은 8월 14일 목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행사장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1번 출구 앞 SETEC 전시장입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강력히
권장됩니다.
할인율 최대 90%! 어떤 브랜드가 참여하나?
한섬의 인기 브랜드들이 총출동합니다. 대표적으로 타임, 마인, 시스템,
랑방컬렉션, DKNY,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등이 참여하며
특정 상품은 샘플 제품으로 구성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해외 수입 브랜드의 경우 품절 속도가 빠르므로 오전 타임 공략이
중요합니다.
오픈런 성공 전략: 언제 도착해야 할까?
팸셀 첫날은 유독 붐비기 때문에 입장 대기줄이 상당합니다.
성공적인 득템을 위해선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입장 전 줄을 선 순서대로 입장하므로
빠를수록 원하는 브랜드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피팅룸이 없다고? 옷차림 전략이 중요해요
현장에는 피팅룸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입고 간 옷이
매우 중요합니다. 얇은 이너웨어나 레깅스, 롱치마를 활용하면
현장에서 옷을 겹쳐 입거나 빠르게 착용감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이즈 미스나 불필요한 구매를 줄이기 위해 꼭 참고하세요.
섹션별 공략법: 나에게 맞는 전시관 찾기
행사장은 3개의 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관별로 구성과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아래 표를 통해 전략적으로 동선을 계획해보세요.
| 1관 | 정장 중심의 여성복 | 30~50대 고객층 |
| 2관 | 샘플 및 고할인 제품 | 가성비 중시 고객 |
| 3관 | 해외 수입 브랜드 | 트렌디한 브랜드 선호 |
마지막 날의 반전, 여유롭게 득템 가능성도
많은 사람들이 첫날에 몰리지만, 마지막 날은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입니다. 일부 상품은 재입고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마지막 날 오전 타임도 충분히
공략 가치가 있습니다. 단, 인기 브랜드는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동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상품 상태는 반드시 셀프 체크하세요
세일 제품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꼼꼼한 검수는 필수입니다. 특히 구멍, 오염, 안감 손상,
지퍼나 단추 불량 등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해야 하며,
현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침착하게 상태를 확인해야
손해 보지 않는 쇼핑이 가능합니다.
꿀팁 총정리! 한 눈에 보는 전략 요약
아래 표는 한섬 팸셀에서 꼭 기억해야 할 핵심 공략 포인트를
정리한 요약입니다.
| 개장 전 도착 | 오픈 1.5~2시간 전 줄서기 |
| 마지막 날 공략 | 재입고 상품 노려보기 |
| 옷차림 팁 | 피팅룸 없음, 착용 가능한 복장 |
| 섹션 전략 | 브랜드/할인에 따라 1~3관 공략 |
| 상태 체크 | 꼼꼼한 셀프 검수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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